뮤직카우 옥션 연속 참여하면 최대 1만 포인트 혜택! 정준일 대표곡 ‘너에게’ 옥션도 16일 오픈

2025-04-16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옥션 참여 미션 달성 시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뮤직카우에서 진행되는 옥션에 참여해 더 많은 곡을 낙찰 받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제공한다.

뮤직카우는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4곡의 옥션에 참여해 음악증권을 낙찰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제공 미션을 진행한다. 1곡만 낙찰 받아도 100% 혜택을 제공하며, 낙찰 받는 곡 수에 따라 포인트 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1곡 낙찰 시 1천 포인트 ▲2곡 낙찰 시 3천 포인트 ▲3곡 낙찰 시 6천 포인트 ▲4곡 모두 낙찰 시 1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뮤직카우가 신규 음악증권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옥션’과 상장된 음악증권을 고객 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마켓’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외에 각 옥션마다 오픈 5일 이내 옥션에 참여해 최종 낙찰 금액이 클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옥션 특별 리워드, 생애 첫 음악증권 구매 고객에게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의 세부 내용과 유의사항은 공식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16일에는 가수 정준일 ‘너에게’ 저작인접권을 기초 자산으로 한 음악증권 2500주에 대한 옥션도 오픈된다. ‘너에게’는 각종 페스티벌 및 방송 공연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정준일의 대표곡 중 하나로, 발매 10년이 지났음에도 지난 4년간(21년~24년) 분배된 연간 저작권료가 연평균 21%씩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인 곡이다. 28일에는 논스톱4 OST로 잘 알려진 한예슬 ‘그댄 달라요’, 봉태규 ‘처음보는 나’ 옥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옥션 정보 역시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경우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뮤직카우의 플랫폼에서는 ‘음악수익증권’이 발행 및 거래된다. 과거의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투자 전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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