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기반 수제 레더 브랜드 헨더 스킴과 협업한 지샥 DW-5900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 시계는 두 브랜드의 네 번째 협업 모델로, 지샥의 클래식한 DW-5900에 헨더 스킴의 색이 더해져 재탄생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시계는 헨더 스킴의 시그니처 ‘내추럴’ 컬러를 테마로 전개됐으며, 밴드에는 자연스럽게 태닝되는 소가죽 소재가 적용돼 시간이 흐를 수록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월드 타임, 멀티 알람, 5년의 배터리 수명 등 지샥 특유의 내구성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헨더 스킴 x 지샥 DW-5900는 현재 헨더 스킴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응모가 가능하며, 5월 27일에는 당첨자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