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아들의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혼자 일어선 현조 뿌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재준은 “현조가 일어나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아들의 손을 잡았다. 아빠의 도움을 받은 현조 군은 두 발로 우뚝 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똑같은 색의 옷을 입고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부자의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짓게했다.
이후 현조 군은 조금씩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은형은 유아 매트 시공을 한 후 더 활발해진 아들을 보며 “매트 시공을 기다린 것 같다. 조그만 매트 위에서는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라며 기뻐했다. 이를 보던 강재준은 감격에 젖은 듯 울상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조가 벌써 일어나다니. 랜선이모는 감격했다” “조만간 걸을 것 같다” “대단하다”는 반응 등으로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한 뒤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