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준일의 팬클럽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가 성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출연 6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했다.
판타자이는 “양준일이 대중 앞에 선 2019년 12월 6일부터 응원해왔다”고 했다.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소아암 치료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성금은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양준일은 12월 7일 홍대구름아래소극장에서 콘서트 ‘잇츠 온(IT’s ON)’을 연다. 지난 8월 공연 이후 4개월 만이다. 그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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