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IDT 얼라이언스 포럼 2025’ 개최

2025-02-02

디지털 트윈 팹 설계 전문기업 이안(대표 이승호)이 IT 미디어 플랫폼 토크아이티에서 ‘IDT AIIiance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으로 완성하는 Edge있고 Even한 산업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1일에 진행되며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제조업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안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팹 구축 및 제조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디지털 트윈과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 방향에 대해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 이안의 조규민 전무(COO)는 패널 및 사회자로 참여해 실용주의 디지털 트윈, 산업 디지털 트윈의 필요성과 가능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IDT가 외치는 소리, “데이터 어셈블”’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제조 최적화 및 AI 융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여 디지털 트윈 실제 적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안을 비롯해 산업 보안 전문 솔루션 기업 ‘쿼드마이너’, 통합 디지털 건설 솔루션 기업 ‘창소프트아이앤아이’ 등 주요 산업 디지털 트윈 융합 솔루션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진단, 예측, 최적화에 이르는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전체 과정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안은 이번 포럼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과 산업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미래형 산업 환경 구축 방안을 제시하며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 팹 구축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제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안 관계자는 “산업 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넘어 AI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 극대화, 운영 효율화,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 기술”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디지털 트윈과 AI의 융합이 만들어낼 제조업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항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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