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올가을 전 세계 극장가에 흥행 매직을 보여주고 있는 레전드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가 이번 주말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글로벌한 흥행 매직을 보여 준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이번 주말,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를 예고한다. 80만 관객수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3'는 이번 주말에도 국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국, 북미를 포함한 프랑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한 흥행 매직을 보여주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3'는 글로벌 박스오피스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boxofficemojo.com) 기준 전 세계에서 약 8000만 달러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두며 북미 경쟁작인 '더 러닝 맨'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흥행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해외 유수의 언론 매체들도 미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7일(목)부터 '나우 유 씨 미 3'가 지금과 같은 매서운 흥행 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나우 유 씨 미 3'가 전 세계 극장가에서 보여 줄 흥행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3'는 11월 최고의 엔터테이닝 영화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실관람객들 역시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의 팝콘영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보기 딱임”, “시리즈를 한 편도 안 봐서 볼지 말지 한참 고민하다가 다들 재밌대서 그냥 관람. 몰라도 재밌는데 1편부터 정주행하고 한번 더 봐야겠다” 등 리얼한 관객들의 후기는 입소문 흥행으로 이어지며 이번 주말에도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전망이다.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한 흥행 레이스 중인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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