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가 보였다 안 보였다
춤을 추어서
안경점에 갔다
처음에는
어질어질
비틀비틀
지금은
꼭 필요한
친한 친구가 되었다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옛말이 있지요.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말인데, 한번 나빠진 시력을 되돌리긴 힘들어요. 그래서 제2의 눈 역할을 하는 안경을 쓰지요. 건호 어린이처럼 어질어질 비틀비틀 적응하기 힘들지만, 눈이 나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친구 안경. 하지만 더 이상 눈이 나빠지면 안 되겠죠? 눈 관리 잘하기로 약속해요./윤형주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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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눈 #안경
기고 gig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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