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태국 방콕 왓슨스 시상식서 수상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아크네, 6년 연속
파이널 슬리핑 마스크 카페인, 3년 연속 1위
미국, 인도네시아 등 공략 국가 확장 예고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태국 대표 H&B스토어 ‘왓슨스(Watsons)’에서 품목별로 전년도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에 주어지는 ‘Health Wellness and Beauty Awards 2025(이하 HWB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포시즌스 호텔 방콕(Four Seasons Hotel Bangkok at Chao Phraya River)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바노바기의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아크네’가 시트 마스크 부문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을 이끌었다. 또한 ‘파이널 슬리핑 마스크 카페인’이 슬리핑 마스크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해,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라인’은 올해 2월 7,5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태국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쇼피 한국 마스크팩 부문 판매 1위와 틱톡 인기 제품 랭킹 2위를 달성하는 등 동남아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파이널 슬리핑 마스크 카페인’은 콘비(Konvy)의 ‘Best of Beauty Awards 2024’ 어워드에 이어 이번 왓슨스 HWB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면서 태국 양대 H&B 스토어를 모두 석권했다.
태국 단독으로 출시된 파이널 슬리핑 마스크는 씻어낼 필요 없이 가볍게 바르고 자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과 밤새 촉촉한 보습감과 모공 케어 효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바노바기 코스메틱 반재용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바노바기가 태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를 공고히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일본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시장과 함께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영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바노바기의 태국 내 브랜드 뮤즈인 '프록시(PROXIE)'가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T-POP 인기 아이돌인 프록시는 ‘파이널 슬리핑 마스크 화이트닝 플러스 라인'과 ‘블랙 마스크 라인’ 제품 론칭 행사를 함께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동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