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원단과 충전재 사용... 방수·방풍·보온성 개선
활동 편의성 높이고 브랜드 정체성도 적극 반영
hy가 자체 유통 채널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의 신규 동계 유니폼을 25일 공개했다. 신규 유니폼은 경량패딩·동복점퍼·사계절 조끼·동계 모자 등 총 4종이다. 외부 기후 변화와 프레시 매니저 의견을 종합해 구성했다.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수 원단을 적용해 방수, 방풍 기능을 개선했다. 충전재로 '씬 프리마 에어'를 활용해 가볍고 열 손실이 적다. 경량패딩도 신규 지급한다. 경량패딩을 하복 또는 동복점퍼와 함께 착용하면 이른 가을부터 겨울까지 변동성 큰 날씨에 대응할 수 있다.
hy는 브랜드 정체성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프레시 매니저를 상징하는 산뜻한 베이지색을 적용했다. 멀리서도 식별 가능해 안전성도 높다.
박문순 hy 디자인 팀장은 "신규 유니폼 공개에 앞서 소비자와 프레시 매니저 2,200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1년 동안 테스트를 거쳤다"며 "새 유니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