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10월 2일 서울 한남동에서 프리미엄 교육 허브 공간인 '대교 스페이스원'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교 스페이스원은 유아 신체 발달과 창의력, 사고력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교육 공간이다. 영유아 놀이체육 전문 브랜드인 트니트니를 비롯해 눈높이리틀원, 키즈스콜레 등 대교그룹 인기 유아 교육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교 스페이스원 1층은 트니트니가 아이들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제작한 프리미엄 놀이센터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맞춤형 놀이교구를 활용한 신체 발달과 두뇌 활동을 돕는 놀이체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로비 층에서는 유아의 독서·코딩·창의 과학 등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텔링 중심의 주제 통합 학습 활동이 가능한 눈높이리틀원과 키즈스콜레, 펀키코딩, 퍼니언스 등 대교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대교 스페이스원 프로그램은 4계절 학기제로 운영된다. 소수 정예 및 일대일 맞춤형 수업도 제공하며 향후 인지·신체·정서 통합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