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학의 친환경 식물성 소재 '렛제로' 바이오 ASA를 Deco 표면재로 개발
E:zium 코팅기술로 내구성 강화 및 오염물 제거 용이, 친환경성과 실용성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 플라스틱 시트 전문기업 진영이 LG화학과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식물 유래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가구용 표면재를 개발하고, 이를 한샘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한샘 송파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진영의 노운래 사장을 비롯해 한샘의 고영남 연구소장, 홍상훈 유통영업부부서장(대행), LG화학의 김스티븐 ABS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가구용 표면재 개발과 공급에 대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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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은 이번 협력을 통해 LG화학의 렛제로 바이오 ASA 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표면재를 개발했으며, 이를 한샘에 공급하여 친환경 가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G화학의 렛제로 바이오 ASA는 식물성 바이오 원료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소재로, 글로벌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 Plus'를 획득했다. 진영은 이 첨단 소재를 적용하여 변색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난 표면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진영이 생산한 표면재는 'E:zium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주방이나 방에서 사용 시 묻을 수 있는 오염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실용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다.
진영은 향후 한샘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가구 시장을 확대하고, 건설사 특판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 친환경 표면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실현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진영 관계자는 "가구용 성형자재 시장에서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진영은 친환경 표면재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