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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평창동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평창동 집에 꾸며진 작업실로 보인다. 이상순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며, 이효리는 흐뭇한 듯 이를 사진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가족의 여유롭고 오붓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작업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악기와 따뜻한 느낌의 카펫, 반려견 등 편안한 분위기가 제주도 생활과 비슷한 느낌을 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고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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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