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故설리 반려묘에 변함없는 애정.."나보다 소중해"

2025-02-21

[OSEN=지민경 기자]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의 반려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퇴근 후 제일 행복한 시간..시간아 멈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의 반려묘였던 고블린을 품에 안고 소파에 앉아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선아는 "나보다 소중한 블린이"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선아는 고인과 생전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이후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입양해 직접 키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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