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도미닉’ 추가

2025-08-21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도미닉’과 전투 콘텐츠 ‘군수창고 습격’을 선보였다.

21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글로벌 서비스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생존자 ‘도미닉’은 리볼버 2정을 무기로 사용하는 선(善) 성향의 워리어 캐릭터다. 약탈자 그룹 소속이지만 도덕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인물로 설정됐으며, 근거리 전투에 특화됐다. 주요 스킬 ‘총기 회전’은 적에게 돌진해 기절 효과를 주고, ‘리볼버 패닝’은 최대 8연속 발사가 가능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도미닉의 기술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전투 콘텐츠 ‘군수창고 습격’은 5인 생존자 팀을 3개까지 편성해 보스와 연속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누적 피해량에 따라 랭킹과 시즌 보상이 제공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9월 2일까지 ‘7일 접속 이벤트’, ‘타운 점검’을 통해 생존자 모집권 등 핵심 재화를 제공하며, 9월 16일까지는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퀘스트’와 미지의 재화를 얻는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타이틀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원작 IP를 기반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구현한 수집형 RPG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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