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ב스트리트 파이터’ 꿈의 크로스오버
‘켄’은 2025년 여름, ‘춘리’는 2025년 겨울 배포될 예정
맞춤 코스튬 ‘스트리트 파이터 6’ Outfit 2 ‘빨간 도복’ 추가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SNK는 인기리에 발매 중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와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로 올 여름 배포 예정인 ‘켄’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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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ב스트리트 파이터’ 꿈의 크로스오버가 실현됐다!
CAPCOM의 인기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로 친숙한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에 등장한다.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6’에 참전 중인 ‘테리 보가드’와 ‘시라누이 마이’에 이어 ‘켄’과 ‘춘리’가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에 참전하게 되면서 두 타이틀의 꿈의 크로스오버가 실현됐다. ‘켄’과 ‘춘리’는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 Season Pass 1의 추가 콘텐츠 캐릭터로, ‘켄’은 2025년 여름, ‘춘리’는 2025년 겨울에 배포될 예정이다.
켄 | KEN
성우 : [일본어] 키시 유지 [영어] 데이비드 마트랑가
메트로시티에서 온 전미 격투왕. 어떤 사건의 실마리를 쫓아 사우스 타운에 발을 들인 그는, ‘전미 격투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불꽃 다루는 기술로 다른 격투가들을 압도한다. 그리고 사우스 타운에서 ‘전설의 늑대’와의 만남을 계기로, 운명의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맞춤 코스튬으로 ‘빨간 도복’도 추가!
일반 코스튬과 더불어 맞춤 코스튬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의 Outfit 2 ‘빨간 도복’도 선택할 수 있다.



‘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EOST 모드’도 추가!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켄’과 ‘테리’의 첫 만남과 앞으로 시작될 두 사람의 싸움에 대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RPG 모드인 ‘EOST 모드’에서는 사우스 타운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켄’이 한 남자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켄’, ‘춘리’ 등을 즐길 수 있는 Season Pass 1이 세트로 구성된 ‘아랑전설 City of the Wolves SPECIAL EDITION’, 지금 절찬리 판매 중!


※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SPECIAL EDITION’으로만 판매한다.
※ 현재, 게임 본편 및 시즌 패스 1의 개별 판매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란
1991년에 탄생한 이래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 1999년에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가 발매되고 26년의 시간이 흘러, 마침내 시리즈 최신작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가 등장!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 거기에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비롯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능 및 요소도 탑재. 욕망으로 가득한 사우스 타운을 무대로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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