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네이버가 구글 플레이에 우선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은 3월 둘째 주(3/10~3/16)에 23만 9천 명의 사용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기간 네이버 앱의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는 3,962만 명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2,831만 명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