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지난 1일 대만 팬미팅 출국길에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현장의 시선을 모았다.
한소희는 2023년부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찰스앤키스의 2025 가을 컬렉션을 착용했다. 스웨이드 텍스처의 에드나 스웨이드 호보 백과 과감한 실루엣의 로비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벳 로봇 참과 비즈 매듭 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찰스앤키스는 합리적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브랜드다. 한소희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공개 직후마다 완판을 기록해 ‘페트라 백’ ‘토니 백’ 등으로 이어졌고, 이번 에드나 스웨이드 호보 백 역시 공개 직후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한소희는 글로벌 럭셔리 이벤트와 리얼웨이 스타일링 모두에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공항패션 역시 일상과 무대 사이를 잇는 레퍼런스로 소비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