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태오, 글로벌 인기 ‘훨훨’ 필리핀 언론도 집중 조명

2025-03-01

배우 장태오의 글로벌 인기가 날로 높아지며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장태오는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그는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아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과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tachyonproject)을 통해 마닐라에서의 일상과 인터뷰, 화보 촬영, 관계자 미팅 현장을 공유하며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에 필리핀 언론도 즉각 반응했다. 출국 당일인 지난 16일부터 현지 매체들은 장태오의 SNS 게시물을 기사화하며 그의 행보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의 한 언론사는 *“장태오는 지난 2월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영화 홍보를 위해 필리핀으로 향한다. 두 번째 방문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시간을 기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며 그의 SNS 게시글을 그대로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장태오를 향한 현지의 관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비롯해 필리핀 체류 중 진행한 다양한 일정이 연이어 기사화되며,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필리핀에 국한되지 않는다. 동남아를 비롯한 주요 영어권 언론들도 장태오의 연기 활동 재개와 광고 모델 활동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뜨거운 배우’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장태오는 밀라노 및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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