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 지난 5년간 매출 27배 성장
– 차별화된 자체 기획 제작 강의 콘텐츠로 강의 만족도 9.8점 기록
– 플랫폼 ‘월부닷컴’ MAU도 단숨에 10배 급증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지난해 매출 508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하며 고공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대표 부동산 및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매출이 2019년 19억원에서 2024년 508억원으로 5년 만에 무려 27배가량 뛰어오르며 가시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28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작년 영업이익률은 55% 이상으로, 이처럼 스타트업 시장에서 50%를 넘는 영업이익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다. 창립 초기부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인 월급쟁이부자들은 1조 기업가치 달성을 목표로 견조한 매출 신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을 위한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 및 실전 콘텐츠로 유명하다. 실제 10억원 이상 자금을 모은 직장인 투자자 이야기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 고수들과 함께하는 직장인 내 집 마련 및 투자 고민, 성공적인 부업 콘텐츠들에 이르기까지 월급쟁이부자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플랫폼에는 말 그대로 ‘직장인’을 위한 돈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월급쟁이부자들이 단기간 내 빠른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고객과의 기민한 소통과 교감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기반의 시스템, 전문성이 높은 콘텐츠의 자체 기획 및 개발 역량 그리고 멀티 채널 운영 능력이 꼽힌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현재 메인 채널인 ‘월부닷컴’과 함께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직접 기획 제작한 콘텐츠를 유통하며 지난해까지 총 누적 트래픽(PV) 최대 1780만 회를 달성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월급쟁이부자들의 메인 재테크 플랫폼 ‘월부닷컴’의 성과가 눈에 띈다. 월부닷컴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2023년 8월 10만 명에서 지난해 150만 명으로 1년 반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0배 이상 급성장했다. 월부닷컴 내 경제 커뮤니티에서는 매일 같이 수강생 간 강의 인증, 후기 공유, 챌린지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참여형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강력한 콘텐츠 경쟁력과 플랫폼 트래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자연스럽게 확립됐다는 분석이다.
수강생 개개인의 생애주기 및 자산 규모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과 밀착 관리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행동 변화와 결과를 이끌어내는 성과 중심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강의 만족도 또한 10점 만점 중 9.8점, 완강률 70%, 재구매율 40%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을 세우며 매달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초기 성공 원동력은 차별화된 부동산 콘텐츠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주식, 부업 등 직장인들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들로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재테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부동산을 제외한 영역의 매출 비중은 이미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를 돌파한 상태다. 월급쟁이부자들의 향후 더 큰 비전과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월급쟁이부자들이 높은 신뢰와 성장을 이루어낸 것은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기반으로 실천형 교육 모델을 고집한 결과”라며 “직장인 분들이 진정한 ‘월급쟁이부자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월급쟁이부자들은 앞으로도 일반적인 학습 경험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종합 재테크 실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