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감기 5년 동안 걸린 적 없어…코로나도 날 피해가” (살롱드립)

2025-12-03

샤이니 민호가 독특한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의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게스트로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근황과 함께 자신의 면역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잔병치레 많이 하느냐”고 질문했고, 민호는 “감기 걸렸던 기억이 안 난다. 진짜 최근 5년 안에는 한 번도 없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감기 증상이 어떤 건지는 알죠? 오한, 발열 등”이라고 묻자, 민호는 “그런 게 조금이라도 나올 것 같을 때 몸을 더 움직여서 없앤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쉬면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커져서 아파진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바이러스)를 없애려면 더 움직여야 한다”고 자신의 신념을 덧붙였다.

장도연이 “그러면 어떻게 더 운동을 하느냐”고 묻자, 민호는 “더 운동하고 더 움직인다. 그러고 나면 오히려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약은 절대 안 먹는다”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거 의사협회에서 안 좋아할 텐데?”라고 우스갯소리를 던졌고, 민호는 “물론 적당한 양을 복용하는 건 좋겠지만, 저는 그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후 장도연이 “그러면 코로나도 걸린 적이 없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내자 민호는 “코로나에도 걸린 적 없다. 피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의사 분이 코로나도 안 걸렸다며 놀라워했다”라며 “코로나도 날 피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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