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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사장 함흥규)은 7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은 이날 행정안전부 및 28개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한전산업은 앞서 2023년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에도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으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은 행안부 및 협약기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수칙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함흥규 한전산업 사장은 “안전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한전산업은 행안부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더욱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은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내 안전보건 전시회와 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율 예방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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