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익미, 1960년대 감성 담은 레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BR10 모나코 출시

2024-11-01

라익미는 실내에서 최고의 공간 연출 오브제로, 실외에서 감성 돋는 캠핑의 동반자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레트로 스타일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R10 모나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R10 모나코는 한눈에 1960년대를 떠올리게 만드는 레트로한 감성과 스타일이 매력이다. 일체의 멋과 화려함을 배제한 직사각형 인클로져를 적용하고 측면과 상단 전체를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음향이 출력되는 전면은 과거의 스피커를 보듯 오톨도톨한 질감의 그릴에 라익미 로고 외에 일체의 멋을 배제해 옛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냈다.

상단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제어부 역시 금속 특유의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 각종 제어 버튼을 중심으로 양 끝에 배치한 두 개의 노브 역시 레트로 감성을 충실히 재현해 오래된 듯 세련된 느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더욱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대 20W 출력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음악을 감상하기에 충분한 출력을 지원한다. TWS 지원으로 동일 스피커를 두 대 이상 사용할 경우 서로 연동해 사운드의 공간감을 크게 확장할 수도 있다.

마이크와 외부 입력을 지원하며, USB 메모리나 TF카드를 연결해 저장된 음악을 즉시 재생할 수도 있다. 다양한 이퀄라이저와 에코 조절기능까지 갖추어 음악에 따라, 공간에 따라 최적의 음색과 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좌우에 위치한 두 개의 노브는 각각 마이크와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36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 시 최대 48시간 대기가 가능하며,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스피커 상단의 USB Type-C 포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라익미 BR10 모나코는 그리 크지 않은 290 x 190 x 110mm 크기로 실내에서도 거치에 큰 공간이 필요치 않으며, 아웃도어 활동 시 들고 나가기에도 부담이 없다. 스피커를 휴대할 경우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하면 휴대가 한결 간편해진다.

아주 오래된 음향기기 스타일을 다시 차용했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세련된 감각을 살린 덕분에 실내에 놓아두면 공간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하는 오브제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외에서도 스타일과 감성으로 캠핑 등 아웃도어 레포츠가 더욱 즐거워진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