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는 미국 특수부대 혹한기 훈련복에도 적용되는 고기능성 신소재 ‘프리마로프트’ 자켓 3종 출시와 함께 겨울 시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프리마로프트 매트웜 패딩 자켓’과 ‘프리마로프트 시티웜 패딩자켓’, ‘프리마로프트 윈터 윈드자켓’을 시작으로 한겨울도 거뜬한 고기능성 방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안다르의 강점을 살려 어떠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겨울을 멋스럽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
새로 출시된 신제품에 적용된 프리마로프트는 특수부대의 강렬한 혹한기 훈련에도 적합한 고기능성 신소재다. 안 입은 듯 얇고 가벼워 움직임이 자유로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캐시미어보다 얇은 초극세사 섬유 사이에 밀도 높은 공기층이 형성되면서 몸의 열기를 가둬 오랫동안 체온을 유지해 준다.
또한 특허 받은 발수 가공 처리 방식으로 눈과 비, 땀이 닿아도 습기가 잘 스며들지 않는다. 습기로 인해 충전재의 보온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존 아우터의 문제를 해결한 것. 뿐만 아니라 동물에서 채취하는 충전재와 달리 친환경 인증도 받았다.
프리마로프트 매트웜 패딩 자켓은 워크 자켓 스타일로 코듀로이 소재의 카라와 소매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셔츠형 디자인의 안다르 프리마로프트 시티웜 패딩 자켓은 셔츠 깃과 주머니를 더해 스타일시리한 매력을 살린 셔츠패딩이다.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깔끔하고 편안한 핏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프리마로프트 윈터 윈드자켓은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에 허벅지와 힙을 충분히 덮는 기장감으로 출근용은 물론 운동 시 레깅스 위에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겨울철 일상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까지 소비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보온을 제공하는 테크니컬 애슬레저 아이템으로 세련된 감각과 내구성, 기능을 겸비해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기능성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