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시브 보안의 의미와 가치 재정의...실제 사고 분석, 방어 전략, 대응 사례 공유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가 나루씨큐리티(대표 김혁준)와 공동으로 ‘디펜더 서밋 2025(Defender Summit 202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펜더 서밋 2025’는 방어자 관점의 사고 대응 전문 컨퍼런스로 2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사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주제로 현재 직면하고 있는 사고 현장의 이슈에 대해 다루는 이슈 토크(Issue Talk)와 사고 대응의 모범사례를 다루는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슈 토크 세션은 ◊플레인비트의 ‘길어진 Dwell Time: 탐지와 대응 사이에 남겨진 침해의 결과 ◊라온시큐리티의 ‘모의해커가 바라보는 Attack surface’ ◊안랩의 ‘무기가 필요 없는 침입자들: Living off the Land’ 기법 ◊이글루시큐리티의 ‘권한 집중의 그림자: 중앙관리솔루션 보안 관리 ◊나루씨큐리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내부망 변화관리’로 사고 현장의 사례와 이를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루어진다.
베스트 프랙티스 세션에서는 ◊NSHC의 ‘NSHC TR Lab의 생성형 AI 항해 일지: 인공지능 세계 표류기’ ◊경찰청의 ‘북한 해킹 조직의 취약점(워터링홀) 공격 사례 및 대응방안’을 공유한다.
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는 “보안 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보보안 산업이 확장되어 왔으나 대부분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사고 현장의 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논의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 직면하고 있는 사고 현장의 문제에 대해 방어자 관점에서 사례를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컨퍼런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펜더 서밋 2025 컨퍼런스는 유료행사로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플레인비트 홈페이지의 이벤트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플레인비트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디펜시브(Defensive) 보안의 의미와 가치를 재정의하고, 실제 현장에 필요한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정보를 공유해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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