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순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대상 VIP서비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일 '신한 Premier 멤버십'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멤버십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신한 Premier'의 브랜드 가치, 철학 등을 담아 기존의 '신한 Prestige 멤버스'를 대체하는 VIP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전년 기준 연평균 순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이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자산가 수요가 높은 세무, 부동산 등 관련 자문 서비스부터 상속, 증여, 연금 자산 컨설팅 등 신한투자증권 내 분야별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복합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밖에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상품, 서비스, 차량 의전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멤버십 혜택은 연말까지 유지되고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Premier 멤버십 오픈 기념으로 올해 멤버십 고객 전원에게 웰컴 기프트로 '달항아리 포푸리 세트'를 제공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 사장은 "이번 신한 Premier 멤버십은 우수고객 한 분 한 분께 더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중심 기획 서비스"라며 "맞춤형 금융 솔루션, 라이프 스타일 혜택 등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