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5/25101510572297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5.10.15 gdlee@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4/25101412092183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자리해 있다. 2025.10.14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자리해 있다. 2025.10.14 choipix16@newspim.com.

정동영 "두 국가론, 정부 입장으로 확정될 것"

<div><p>[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남북이 개별 두 국가로 존재한다는 '두 국가론'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p><p>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p><p>정 장관은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헌법 제3조가 두 국가론과 배치된다는 안 의원의 지적과 관련해 "전혀 배치되지 않는다"며 "1994년 여야가 초당적 합의로 추진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제2단계, 국가연합 단계가 바로 두 국가 단계"라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4/251014124340899_w.jpg" /></figure><p>이어 "평화적인 두 국가를 제도화하는 것이 바로 통일의 문을 여는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 두 국가로 못 가고 있기 때문에 통일로 못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p>정 장관은 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남북관계에 대해 두 국가가 아닌 '잠정적 특수관계'라고 밝힌 것을 두고는 "정확하게 같은 의견"이라면서 "남북관계는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형성된 잠정적 특수관계 안에서의 두 국가"라고 전했다.</p><p>아울러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동맹파냐 자주파냐'고 묻자 정 장관은 "자주가 없는 동맹은 줏대가 없는 것이고, 동맹이 없는 자주는 고립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p><p>정 장관은 "모두가 동맹파여야 하고 모두가 자주파여야 한다"며 "저는 이 정부의 외교·안보팀 모두가 자주적 동맹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p>parksj@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남북이 개별 두 국가로 존재한다는 '두 국가론'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국감] 정동영 "남북 평화적 두 국가론, 정부 입장으로 확정될 것"

<div><p>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p><p><b>2025.10.15</b><b>오전 9:30</b></p><h2>구윤철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h2><p>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회의와 별도로 방미 기간 중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구 부총리는 지난 13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미국과 관세 협상 결론을 빨리 내릴 필요가 있다”면서 “베센트 장관과의 회담을 요청해 놓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요구하는 3500억 달러 투자를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안은 감당하기 어렵다”며 정부의 입장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5/693906e4-7ca9-4320-94ed-4469d9917db3.jpg" /></figure></div>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LIVE : [포토타임] 구윤철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4/25101412083996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5.10.14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5.10.14 choipix16@newspim.com.

증인선서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15/5c094f0b-4ea2-43ff-8d3f-e6ecd6631233.jpg" /></figure><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평화협정 서명을 위해 열린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을 향해 던진 말들이 화제다.</p><p>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정상회의에서 연설 도중과 그 전후에 20여개국 정상들을 향해 자칫 결례일 수 있는 '당황스러운 농담'을 서슴없이 했다고 보도했다.</p><p>이날 유럽·중동 등지의 정상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30분간 연설하는 동안 그의 뒤에 나란히 병풍처럼 서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왜 서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연설을 짧게 하겠다고 약속한다"며 여유를 부렸다.</p><p>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향해 몸을 돌리며 "그녀는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에서 여성에 대해 '아름답다'는 단어를 쓰면 정치 인생은 끝나지만 나는 한번 해보겠다"면서 멜로니 총리에게 "아름답다고 불려도 괜찮나. 왜냐면 당신은 아름다우니까"라고 말했다.</p><p>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향해 이번 평화협정을 지지해줘 감사하다고 말한 뒤 그를 찾으려고 둘러봤으나 보이지 않자 "에마뉘엘이 내 뒤 어딘가에 서 있을 것 같은데, 어딨지? 믿을 수 없네. 오늘은 조용한 태도(low key approach)를 취하고 있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자주 쓰던 표현대로 "그는 내 친구"라고 했다.</p><p>트럼프 대통령은 또 아랍에미리트(UAE)의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셰이크 부통령 겸 부총리에 대해선 "돈이 많다. 끝도 없이"라고 말했다.</p><p>트럼프 대통령이 연단에서 "영국은 어디 있나"라고 부르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재빨리 뛰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스타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저자세 외교'로 유명하다. 스타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발언 기회를 줄 것이라고 여긴 듯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이어갔다. 이에 스타머 총리는 연단에서 다시 몇 걸음 떨어지는 뻘쭘한 처지가 됐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p><p>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대통령'으로 호칭했다. 이에 카니 총리가 "승진시켜줘서 기쁘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그랬나. 적어도 '주지사'라고 하진 않지 않았나"라고 맞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초기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주'로, 카니 총리의 전임자인 쥐스탱 트뤼도 전 총리를 '주지사'로 부르곤 했다.</p><p>트럼프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 앞에서 "난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 몇몇(정상)이 있다.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기자들에게는 "어쩌면 여러분이 (누군지) 알 수도 있겠다"고 했다.</p></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평화협정 서명을 위해 열린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을 향해 던진 말들이 화제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정상회의에서 연설 도중과 그 전후에 20여개국 정상들을 향해 자칫 결례일 수 있는 '당황스러운 농담'을 서슴없이 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영국 어디 있나" 부르자 쪼르르…정상회의 트럼프 말말말

<div><p>“공관에 반려견 동반 계획 알리며 의전 요청”</p><p>외교부 안 통하고 대통령실서 직접 공관 연락</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10/13/news-p.v1.20251013.f4f3fbea357a4e4da7ef0c2f6d38ed80_P1.webp" /></figure><p>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프랑스 순방 당시 반려견에 대한 의전을 현지 대사관에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p><p>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에 프랑스 방문할 당시에 윤석열 부부는 반려견을 동반하겠다고 계획하면서 이에 맞춰서 의전을 준비해 달라고 프랑스 공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p><p>이 의원은 “호텔 스위트룸에 개가 머물 공간을 요구하고 반려견 전용 차량과 반려견을 담당할 만한 대사관 직원을 지정하는 등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다”며 “당시 김건희는 동물권을 너무 중요시했다. 본인의 치적을 위해서 브랜드화시키고 있었다. 한창 시쳇말로 열 올리고 있을 때”라고 주장했다.</p><p>이 의원은 그러면서 “정상 외교에는 국가원수나 대표단의 안전과 보안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개를 의전하기 위해서 우리 공적 조직이 그렇게 휘둘렸다는 사실이 저는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p><p>이 의원은 그러면서 “외교부가 김건희 여행 매니저냐. 개집을 마련해야 하고 ‘퍼스트 독’을 모셔야 하고 너무 치욕스럽다”며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p><p>조현 외교부 장관은 “파악을 해 보니까 외교부 의전실을 통하지 않고 대통령실에서 직접 주프랑스대사관에 연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당 의혹이 사실임을 밝혔다. 다만 실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프랑스 방문 때 반려견은 동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p>조 장관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또 의전을 맡아서 하는 외교관들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말씀하신 대로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div>

“공관에 반려견 동반 계획 알리며 의전 요청”. 외교부 안 통하고 대통령실서 직접 공관 연락.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프랑스 순방 당시 반려견에 대한 의전을 현지 대사관에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부부, 프랑스 순방 때 ‘반려견 의전’ 요구···전용 차량·직원 지정까지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10/14/news-p.v1.20251014.2bdae78bc9e64850b2fab0e4d10cbb6c_P1.webp" /></figure><p>1971년 8월 판문점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열렸다. 분단 26년 만의 첫 남북대화였다. 본회담 준비를 위해 그해 9월1일 대한적십자사에 남북적십자회담사무국이 설치됐다. 남북회담 전담기구가 처음 만들어진 것이다.</p><p>적십자회담사무국은 1973년 7·4 남북공동성명 후속 조치를 위해 중앙정보부에 만들어진 남북조절위 남측사무국 내 협의조정국으로 통합됐다. 그런데 건물은 중앙정보부의 남산 청사나 이문동 청사가 아니라 북악산 자락 끄트머리인 종로구 원서동에 마련됐다. 당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고 할 정도로 실세였던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몰래 개인 별장을 짓다 대통령 박정희에게 들키자 “북한 손님들이 올 때 회의 장소가 필요하다”고 둘러대면서 그 별장이 남북회담장이 됐다고 한다. 남북조절위사무국은 1980년 통일부 소속 남북대화사무국이 됐고 1992년 남북회담사무국으로, 2006년 남북회담본부로 이름이 바뀌었다.</p><p>지금까지 남북회담은 700회 가까이 열렸다. 가장 많았던 해는 1992년 88차례였다. 남북회담본부는 남북대화 역사의 현장이었다. 북측 지역에서 남북이 만나면 회담본부는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평양에서 열리는 장관급회담, 금강산에서 개최된 이산가족 상봉 소식이 남북회담장 1층에 있는 직통전화와 팩스를 통해 회담본부로 전달됐다. 그러나 2019년 북한이 ‘하노이 노딜’ 이후 남한과의 대화를 거부하면서 남북회담은 단 한 번도 열리지 못했다. 급기야 윤석열 정부는 2023년 9월 통일부가 ‘대북지원부 같다’며 회담은 물론, 교류·개성공단·출입 담당 부서를 남북관계관리단으로 축소했다.</p><p>통일부가 14일 남북회담본부를 복원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포기한 남북대화를 재개할 의지를 피력하면서 ‘남북 대화·협력 창구’라는 통일부 본연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이 남한을 ‘적대적 두 국가’로 인식하고 등 돌리고 있어 남북이 언제 만날 수 있을지 기약하기 어렵다. 그러나 한반도 정세는 변화한다. 북한도 남한과의 대화를 희망하는 때가 올 것이다. 정부는 꾸준히 북한에 관계 개선의 손을 내밀고, 남북회담본부는 북한과 다시 머리 맞댈 날을 차분히 준비하길 바란다.</p></div>

1971년 8월 판문점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열렸다. 분단 26년 만의 첫 남북대화였다. 본회담 준비를 위해 그해 9월1일 대한적십자사에 남북적십자회담사무국이 설치됐다. 남북회담 전담기구가 처음 만들어진 것이다.

남북회담본부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10/13/news-p.v1.20251013.a9a4096e04b74cce83cb705eeeabfb05_P1.webp" /></figure><p>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317명이 구금된 사태에 따라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초치했었다고 밝혔다.</p><p>조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구금 사태 발생 이후 주한 미국대사를 왜 초치하지 않았나’라는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초치해서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달 13~14일) 방한했을 때, 그 전에 대사를 불러서 이 문제에 대해 얘기했고, (제가) 미국으로 출장을 떠나기 전에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현재 주한미국 대사관은 대사가 공석이고 조지프 윤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 중이다.</p><p>조 장관은 ‘외교 행위로 초치는 징벌적·경고적 상황이다. 정식 초치한 것인가’라고 김 의원이 재차 묻자 “저는 초치였다고 본다”고 했다. ‘초치’는 사전적으로 ‘부른다’는 의미이지만, 외교적으로 항의와 경고 등의 의미를 담아 사용하는 용어다. 한국이 주한미국 대사를 초치한 건 이례적이다.</p><p>조 장관은 이후 김 의원이 ‘조지프 윤 대사대리를 초치한 게 맞느냐’고 거듭 확인하자 “제가 따로 이 건(구금 사태)으로 불러서 한 건 아니다”라며 “초치와 상응할 정도로 대사와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p></div>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317명이 구금된 사태에 따라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초치했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구금 사태 발생 이후 주한 미국대사를 왜 초치하지 않았나’라는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초치해서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달 13~14일) 방한했을 때, 그 전에 대사를 불러서 이 문제에 대해 얘기했고, (제가) 미국으로 출장을 떠나기 전에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현재 주한미국 대사관은 대사가 공석이고 조지프 윤 대사대리 체제로 운영 중이다.

조현 “조지아 구금 사태 후 주한미국 대사대리 초치했었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3/25101318480456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3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3 photo@newspim.com.

의원 질의에 답하는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2025.10.15 gdlee@newspim.com.

주한프랑스대사 만난 정동영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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