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한가요?"…서효림, 아찔하게 비친 속살

배우 서효림(40)이 시스루 의상을 입고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8일 서효림의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에는 '서효림의 V-Log 제1화, 자유 일탈을 꿈꾸는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효림은 공개된 영상 속에서 모 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검은색 속옷이 드러나는 시스루 상의를 입었고, 이때 시스루 너머로 비치는 복근과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너무 과하죠?"라며 "그래서 이 위에 재킷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020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12㎏을 감량했다"며 "체형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위해 필라테스와 골프를 하는 모습을 꾸준히 게재하기도 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故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49)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