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서비스품질지수 장기·자동차보험부문 최초 동시 1위

2025-07-0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에 최적화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분석과 리서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 니즈와 사회, 환경적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다각화로 고객에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32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우수한 상품개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DB손해보험은 사고접수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시스템으로 간소화해 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전문 보상담당자의 1대1 맞춤형 상담은 고객 불안감을 줄이고 신뢰를 더합니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진행상황 확인, 간편한 서류제출은 보험업계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됩니다.

DB손해보험은 1996년 고객만족경영 선포와 함께 본격적으로 고객중심 경영패러다임으로 전환했습니다. 소비자보호실장 제도운영으로 고객 불만을 조기해소하는 한편 민원발생 조기경보제를 도입해 관리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외국인·고령자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손해보험업계 최초의 3자순차통역서비스, 고령전담콜센터 운영 등 취약계층 대상의 불완전판매 제어활동에 힘입어 DB손해보험의 완전판매율은 2020년 99.5%에서 2024년 99.95%로 상승하며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금융감독원의 첫번째 3년 주기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양호등급을 획득하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손해보험사 최초 18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장기보험·자동차보험부문 동시 1위는 손해보험분야에서 고객서비스 선도기업이라는 지위를 확고히 보여주는 것이며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을 개발하고 안전운전 문화를 이끌어 온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품질향상과 금융소비자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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