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화이트햇, 탈레스 ‘Trust my Tech(2025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

2025-05-27

CTI·클라우드·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AI 보안 교육 플랫폼 ‘OFFen CAMP’ 혁신 박차

엔키화이트햇이 프랑스 대표 기업 탈레스(Thales)와 협력해 AI 보안 교육 플랫폼 ‘OFFen CAMP’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엔키화이트햇(대표 이성권)이 탈레스(Thales)의 Trust my Tech(2025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엔키화이트햇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AI 기반 지능형 사이버 보안 교육 훈련 플랫폼 ‘OFFen CAMP’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으며, 탈레스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엔키화이트햇은 ‘공격자 관점’의 차별화된 보안 기술과 AI 기반 OFFen CAMP의 혁신성을 평가 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탈레스와의 협력으로 엔키화이트햇은 OFFen CAMP의 해외 시장 개척 통로를 마련할 전망이다.

특히, 양사의 기술과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사이버 보안 교육 훈련 분야에서 전에 없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키화이트햇은 탈레스와 협력해 OFFen CAMP를 고도화한다. 주요 내용은 탈레스 최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및 보안 솔루션을 OFFen CAMP의 훈련 시나리오에 통합해 실전과 같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국방, 항공우주 등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탈레스의 클라우드 인프라(TrustNest R-Suite 등)를 활용해 OFFen CAMP의 글로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OFFen CAMP는 더욱 정교한 AI 기반 맞춤형 평가와 실시간 피드백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보안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키화이트햇 이성권 대표는 “AI 시대의 사이버 위협은 더욱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보안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엔키화이트햇의 AI 기반 보안 교육 기술과 탈레스의 글로벌 전문성을 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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