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정민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황정민, 2위 이정재, 3위 송승헌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황정민, 이정재, 송승헌, 엄태구, 김남길, 김태리, 공유, 정해인, 고수, 이제훈, 마동석, 이병헌, 차승원, 송강호, 조여정, 유해진, 고윤정, 박보영, 이준혁, 송중기, 손석구, 이동욱, 현빈, 김혜수, 한석규, 채수빈, 라미란, 이진욱, 장동건, 하정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황정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수상하다, 축하하다, 여행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남우주연상, 풍향고, 연극'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9.52%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1월 17일부터 2024년 12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9,532,056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1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32,633,020개와 비교해보면 20.2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