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런닝맨’서 놀림당하지만 “엄마는 재밌다고”

2025-03-23

‘런닝맨’ 지예은이 멤버들이 놀림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지예은몰이가 이어졌다.

이날 지석진은 지예은의 어깨가 강조된 패션을 보고 “예은이가 얼굴 작아 보이려고 어깨 빵빵한 옷 입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양세찬은 “더 커진 것 같다”며 거들었다.

유재석은 “예은이가 요즘 얼굴 크기 때문에 (옷에) 신경 많이 쓴다. 다이어트보다도 체구를 늘리는데”라며 웃음을 보였다.

지예은의 부인에도, 김종국은 “좋은 생각이다. 남자들도 얼굴을 작아 보이려고 어깨를 넓힌다. 얼굴 요만해 보인다”며 놀림에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예은은 우는 시늉을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부모님은 (방송 보고) 뭐라고 하시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엄마는 재밌다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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