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퍼펙트 글로우’의 ‘단장즈’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니, 포니가 영업 4일 차 출근길에서 날벼락을 맞는다.
‘퍼펙트 글로우’는 오늘(27일) 4회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이 여섯 명이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한국식 뷰티숍 ‘단장’을 열고 현지에서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과정을 그린다.
첫 방송 2주 연속 화제성 수치가 상승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3주 차 주간 화제성 펀덱스 조사 기준으로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10위 안에 올랐다.
4회에서는 단장즈가 4일 차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단장즈’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거리를 북적이게 만드는 상황을 목격한다. 이들은 결국 뷰티숍 앞길에서 바리케이드를 친 현지 경찰에게 출입 제지를 당해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사실 이날은 뉴욕의 큰 축제 중 하나인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가 열린 날이었고, 경찰에게 신분을 증명하고 출근한 주종혁은 “살짝 무서웠어”라는 소감을 밝힌다. 이날의 해프닝은 ‘단장’의 4일 차 영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은 화끈한 매력이 폭발하는 손님 ‘브룩’이 찾아온다. 두 딸과 딸아이 친구까지 3명의 소녀를 이끌고 들어온 브룩은 낮에는 배관공으로, 밤에는 용접일을 하는 슈퍼맘이다. 거친 작업복 스타일로 들어온 그는 2L 생수병을 통째로 들고 마시며 ‘테토녀’의 모습을 보인다.
그는 상담실장 박민영을 보자마자 “오 마이 갓! 너무 예뻐요. 마치 AI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는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박민영에게 “당신이 뭘 하든 그걸 하고 싶다”며 박민영 앓이를 선보이며 에겐녀로의 변신을 갈망해 기대를 모은다.
시각적 즐거움에 따뜻한 인간애, 리얼리티의 재미도 잡으면서 화제를 모으는 tvN 예능 ‘퍼펙트 글로우’는 27일 오후 10시40분 4회를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