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코인 업계, 제재 걱정해선 안 돼… '안전한 항구' 필요"

2025-03-17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가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위해 '안전한 항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규제가 사업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한 항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어스 위원은 SEC 산하 가상자산 TF의 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SEC의 목표는 가상자산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실현되도록 돕는 것"이라며 "(가상자산 업계가) SEC의 제재에 대해 걱정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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