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등장, ‘엣지스’ 싱글 ‘엣지’ 발매

신예 그룹 ‘엣지스(EDGES)’가 데뷔곡 ‘엣지(EDGE)’를 발매한다.

음원유통사 유니크뮤직컴퍼니는 “새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추구하는 그룹 ‘엣지스(EDGES)’가 오는 20일 정오 데뷔 싱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엣지스는 데뷔 초부터 꾸준한 합을 맞춰 온 지오(Gio)와 논(Non)이 힘을 합쳐 팀을 구성한 그룹이다. 힙합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경계선에서 실험적인 음악을 함으로써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알리는 이번 싱글 ‘엣지(EDGE)’는 발매 전부터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혼혈 유튜브 콘텐츠 ‘고도수 생존기’로 인터넷상에서 이름을 알린 공간 디자이너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비(COBY)’가 디렉터 겸 마케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멤버 지오(Gio)는 “쇼미더머니 11”에 합격하며 힙합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경력이 있고, 논(Non)은 윤훼이X릴 체리의 앨범 수록곡 ‘스푸키하우스’를 시작으로 브래디스트릿의 ‘컬러스’등의 곡을 참여하며 기대되는 프로듀서로 성장을 해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 엣지스(EDGES)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각각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실력파 그룹 ‘엣지스(EDGES)’의 음원은 오는 20일 정오 국내외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