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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가 대한민국 대표 현역 TOP7 탄생을 목전에 앞둔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지난 11회 최고 14.1%, 전국 13.1%로 자체 최고 경신 및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케이블 통합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2월 1주 차 TV-OTT 검색 반응 1위로 3주 연속 검색 반응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거침없이 질주하는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지난 11회에서는 준결승을 통해 이 결승전에 나설 TOP10으로 결정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출 후보였던 에녹이 국민 판정단 투표 끝에 구사일생으로 추가 합격해 짜릿함을 더했다.
‘2025 한일가왕전’에 나설 TOP7이 결정될 ‘현역가왕2’ 최후의 결승전, 그 포문을 열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 시청에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은 ‘피 말리는 밀어내기 한판’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더한다. 최종 1위만이 베네핏 100점을 받을 수 있는 룰로 인해 오직 1위만이 자신의 점수에 100점을 추가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면서 결승전에 오른 10명 현역들은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왕좌 쟁탈전’을 펼친다. 최고 점수를 갈아치우면 언제든지 왕좌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는 만큼,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이 휘몰아친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는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이 ‘현역가왕2’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결승에 진출한 10명 현역들이 각자 ‘트롯계 미다스의 손’인 스타 작곡가와 짝을 이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10인 10색 무대를 꾸미는 것. 특히 10명 현역의 신곡은 방송 이후 음원 출시도 예고되어 있어 그 영향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역가왕’표 신곡 미션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가요계 돌풍을 선사했다. 린이 ‘현역가왕’에서 선보였던 신곡 ‘이야’는 당시 노래방 성인 차트 1위를 휩쓸며 ‘OST 여왕’에 이어 ‘트로트 여왕’까지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마이진이 선보인 ‘몽당연필’은 마이진을 ‘행사의 여왕’으로 만들어 준 대표곡이자 최고의 앵콜곡으로 자리 잡았다. ‘현역가왕’표 신곡 후광의 저력이 입증된 상황에서 시즌1 ‘이야’, ‘몽당연필’ 등을 잇는 ‘현역가왕’표 신곡 흥행 신화가 이번에도 재현될지, 최고의 수혜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MC 신동엽이 한 현역의 점수를 발표하기 전 “점수를 공개하기 전에! 맞아요??”라고 깜짝 놀라 시선을 강탈한다. 두 현역이 단 7점 차이로 희비가 갈렸다는 것이 알려진 상황에서, 신동엽을 긴장시킨 막상막하 두 현역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현역가왕2’ 제작진은 “결승전에 오른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은 ‘현역가왕2’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무대를 통해 색다른 충격과 감동을 선물한다”라며 “신곡 무대로 새 판을 짜게 된 10명 현역 중 1라운드 1위 왕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2’ 12회는 오는 1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