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정은, 서울패션위크 25주년 맞아 개최된 ‘서울 패션 포럼’ 진행 성료

방송인 손정은이 서울패션포럼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지난 5일 서울패션위크 25주년을 맞아 ‘패션시티 서울, K-패션의 가능성과 경쟁력(Fashion City Seoul, K-Fashion’s Now and Future)’을 주제로 서울 패션 포럼이 진행된 가운데, 손정은이 서울 패션 포럼의 MC를 맡아 서울패션위크의 포문을 열었다.

서울시와 WWD코리아가 공동주관한 서울패션포럼에는 패션계에 영향력 있는 국내외 연사들이 참석하여, 트렌디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수의 패션 관계자 및 프레스 등이 자리를 빛내며 포럼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손정은은 서울패션위크 2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된 서울패션포럼의 MC로 발탁되어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순발력을 십분 발휘해 포럼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등 남다른 노련함을 뽐내며 현장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 손정은은 화이트 톤의 원피스를 트렌디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스타일에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패션 포럼의 진행자 다운 스타일리쉬함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 미술, 패션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정은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