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도전 아레나에 '환경'·'날씨' 시스템 도입
밴픽 규칙 변경…신규 탈 것 '광휘의 피닉스' 등 보상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아레나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도전 아레나에 '환경'과 '날씨' 요소가 새롭게 추가됐다. 환경은 골드 랭크 이상, 날씨는 마스터 랭크 이상 유저에게 적용되며, 피해량 증가, 효과 적중률 향상 등 특수 효과를 제공한다. 해당 요소는 시즌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총 다섯 종의 환경과 네 종의 날씨가 도입된다. 이용자는 이에 맞춰 전략을 조정하고 덱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
격전의 아레나에서는 밴픽(선수 선택·금지) 규칙이 변경됐다. 새로운 룰은 양측이 3마리의 소환수를 번갈아 선택한 후, 상대의 소환수 중 한 마리를 금지하고 이어서 2마리를 추가 선택한 뒤 다시 한 마리를 금지하는 방식이다. 기존 룰과 이번 룰은 시즌에 따라 교차 적용된다.

아레나 상위 랭커를 위한 보상도 확대됐다. 시즌 종료 시 랭킹에 따라 신규 탈 것 '광휘의 피닉스'와 '마법공학 드래곤'이 지급되며, 순위에 따라 초월형 또는 강화형 외형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게임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신화 레이드의 권장 전투력이 하향 조정돼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불 속성 뇌제와 바람 속성 드래곤의 이야기를 담은 조슈아의 책장 콘텐츠 '중심'이 추가됐다.
각종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달 23일까지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신규 탈 것 '봄꽃 알파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레나 콘텐츠를 즐기고 명예의 증표를 모으면 전설의 소환서, 금색 아티팩트 봉인구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오는 5월 7일까지는 게임 플레이로 얻은 재화 '파워코드'를 활용해 완주하면 락스타 BGM,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을 받을 수 있는 '락스타 월드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이달 9일까지는 게임 접속과 에너지 소모 등 일일 과제를 통해 행운권을 얻고,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번 크로니클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