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g 아냐?” 서장훈 업은 심으뜸, 신기루는 실패 (전참시)

2025-03-08

‘전참시’ 심으뜸이 ‘신기루 업기’에 도전했지만, 처참히 실패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심으뜸과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심으뜸은 자신의 근력에 대해 “타고나지 않았고 노력형 근수저”라고 말했다. 이어 “2.2kg로 태어나 한 달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이럴 땐 병원에 자주 입원도 했다. 난 지금이 제일 건강하다. 고3 때부터 운동하며 건강해졌다. 내가 운동을 한 지 18년이 됐는데 헬스 트레이너부터 시작해 내 인생은 운동으로만 꽉 차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으뜸은 116kg의 서장훈을 업어봤다며 108kg인 신기루를 업어 보기로 했다. 그는 신기루를 업는 데는 성공했으나, 스튜디오를 한 바퀴 돌다 끝나 손을 놓쳤다.

이를 본 전현무는 신기루에게 “140kg 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심으뜸은 “옷 때문에 미끄러웠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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