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이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사랑받은 박세미가 신작 웹예능 ‘써보니 달라’의 MC가 됐다.
‘네고왕’을 만든 A+E의 디지털 스튜디오 달라 스튜디오 측은 신작 웹예능 ‘써보니 달라’의 MC로 박세미를 캐스팅했다고 15일 알렸다.
‘써보니 달라’는 단순한 제품의 리뷰를 넘어, 출연자가 직접 극한의 현장에 투입돼 제품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검증하는 체험형 리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에게 신뢰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의도로 기획됐다.
박세미는 서울시·교육청 공공기관의 방송과 더불어 다양한 예능 콘텐츠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서준맘’ 캐릭터를 통해 대중과 공감해왔다.
박세미는 “시청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제품을 직접 써보고, 진짜로 ‘써보니 달랐던’ 순간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정보와 웃음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진행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라스튜디오는 디즈니와 허스트가 공동 설립한 미디어 기업 A+E글로벌 미디어의 한국법인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다. A+E는 HISTORY, Lifetime 등 채널을 보유한 업체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독창적인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대표 시리즈인 웹예능 ‘네고왕’이 7번째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약 137명이며 누적조회수는 5억1500만회를 넘어섰다.
박세미가 MC를 맡는 ‘써보니 달라’는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