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세이빙', 자동 수익실현 '수확하기' 기능 신규 론칭

2025-02-21

업루트컴퍼니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이 3종 판매 전략에 따라 자동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수확하기’ 신규 기능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비트세이빙은 일반 적립식 투자보다 뛰어난 ‘더 나은 적립식 투자’, ‘스마트한 적립식 투자’를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추구해왔다.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는 23년 등록한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방법’에 이어 25년 시장 변화에 맞춘 AI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한 ‘시장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 방법, 장치 및 프로그램’을 추가로 특허 등록하며, MVRV, SOPR(aSOPR, sthSOPR, lthSOPR), NVT Golden Cross, Puell Multiple, DI, PPO 등 더욱 다양한 온체인 데이터와 오프체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반 적립식 투자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 왔다.

금번에 론칭한 ‘수확하기’ 기능은 저금뿐만 아니라 매도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능이다.

비트세이빙은 그 동안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적립식투자 방식을 제안해왔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개인의 경제 상황 등에 따라 수익 실현이 필요한 순간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새롭게 출시한 ‘수확하기’ 기능은 농부가 한 해 농사를 마친 후 결실을 거두듯, 오랜 시간에 걸쳐 적립식 투자한 비트코인을 엄선된 데이터를 토대로 시나리오와 전략을 세우고 자동으로 매도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이를 통해 비트세이빙 고객들은 목표 수익률과 매도 전략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수확하기는 총 3가지 판매 전략을 제시한다. 첫째, ‘한 번에 모두 판매 후 저금통을 종료하는 단번에 수확하기’, 둘째, ‘여러 차례 나누어 판매 후 저금통을 종료하는 나눠서 수확하기’, 셋째, ‘절반만 판해 후 목표와 저금 금액을 높여 구매를 이어가는 목표를 높여 계속 수확하기’다.

비트세이빙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CBT 테스트를 했을 때 셋째 방법, ‘목표를 높여 계속 수확하기’가 상승장에 보다 적합한 방법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모아가면 좋은 자산이다. 하지만 개인의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목표 수익을 계획하고, 전략적으로 매도를 결정할 필요도 있다. 비트세이빙의 ‘수확하기’ 기능을 활용한다면 다양한 매도 전략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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