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형 힙합 뮤지션 썹(Ssup)이 오는 9일 대만 유명 래퍼 배리첸 (Barry Chen)과 함께한 싱글 ‘와썹(WASSUP)’을 발매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의 포문을 연다.
타이틀 곡 ’와썹(WASSUP)’은 2023년 데뷔 이후 주노플로, 매니악, 멧돼지, 피닉스플렉싱 등 국내외 유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힙합 프로듀서 제이비킹스턴(JB Kingsto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묵직한 힙합 비트 위에 썹 특유의 랩 플로우가 더해져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여기에 대만 힙합 아티스트 배리첸(Barry Che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탄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음원 유통사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는 “썹(SSUP)이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과 꾸준한 싱글 발매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썹(Ssup) 새 싱글 ‘와썹(WASSUP)’ 은 오는 9일 정오 전세계 음악 서비스 플랫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