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겪던 남성을 총격 끝에 체포했다.
사건은 월요일 오후 4시경 에코파크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헥터 알라니즈의 어머니가 아들의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타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벨뷰 애비뉴 2400블록에 도착했을 때, 알라니즈는 경찰의 항복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그는 검은 권총처럼 보이는 물건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한 차고 진입로에서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눴다. 이에 경찰은 40mm 비살상 무기와 실탄을 발사했다.
알라니즈는 총격을 입었음에도 계속 도주했으나,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해 그를 제압했다. 이후 그는 체포됐으며, 오른팔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글록 권총과 유사한 검은색 에어소프트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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