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5년 이상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엘비비(LBB)가 올리브영 입점과 동시에 선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뷰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BB는 앞서 전체 1위, 스킨케어 부문 1위, 헤어케어 부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선케어 부문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LBB는 럭셔리 화장품이 전무했던 2000년대 초 스위스퍼펙션을 한국에 들여와 하이엔드 멤버십 스파 및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개척한 이수진 대표가 이끄는 라 부티크 블루(La boutique bleue)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수십 년간 축적된 스파 케어 노하우와 최상의 원료 배합을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올리브영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한 LBB의 선크림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동시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피부 겉과 속의 기미·멜라닌 개선, -4.7°C 쿨링 효과, 피부 보호막 및 보습 개선 등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과 결합된 혁신적인 차세대 선크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LBB는 다가오는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저자극 포뮬러로 눈 시림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LBB는 포르쉐 골프컵과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출시 직후부터 프로 골프 및 테니스 선수들 사이에서 가볍고 밀착력이 뛰어난 에어 핏 텍스처가 주목받으며 스포츠 뷰티 시장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LBB 제품은 올리브영의 주요 프리미엄 매장인 N성수점, 명동타운점, 강남 우성점, 파르나스 삼성타운점에 입점해 있으며, 특히 N성수점 내 '스킨 핏 스튜디오'에서는 올리브영 최초로 LBB의 하이엔드 스파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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