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42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2·3’에 출연한 조유리에게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지 않았나. 그 정도면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조유리는 “SNS 팔로워가 확 늘더라. 원래 168만 정도였는데 ‘오징어 게임’ 하고 나서 761만 정도다. 그리고 댓글도 옛날엔 다 한국분들이었는데 요즘은 외국분들이 늘어 글로벌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출연료도 어마어마하다더라”라고 언급하자, 조유리는 “출연료가 42억이란 기사가 난 적 있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고, 훨씬 다운이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