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안성재와 매일 보는 사이 “오늘 아침에도···” (나혼산)

2025-04-18

‘나혼산’ 대니구가 안성재 셰프와 운동 메이트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에는 대니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니구는 운동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복싱장에 들어섰다. 대니구는 “요즘 복싱에 빠져 있다. 전 사실 관리 위주로 한다. (근육이) 커지는 것보다. 지금 시작한 지 1년 한 달 됐다”고 밝혔다.

매일 오전 9시에서 10시 복싱장으로 달려간다는 대니구는 연습 중 누군가 복싱장에 들어서자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셰프 안성재였다.

전현무가 “(안성재도) 매일 아침 복싱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대니 구는 실제로 “매일 본다. 오늘 아침에도 봤다”고 밝혔다.

이어 “형은 나보다 한 1년 더 했다. 생활체육대회 나가서도 이긴다. 너무 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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