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카 형태로 두피 고민 직접 찾아 나서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전개하는 ‘찾아가는 두피진단’ 서비스 이용 고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닥터포헤어는 지난해 4월 자사만이 보유한 헤리티지인 두피케어센터 운영 경험과 두피 전문 인력(트리콜로지스트)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을 론칭하며, 고객의 두피 고민을 직접 찾아 나서기 위해 업계 최초로 래핑카를 도입했다.
오리지널 랩 형태로 꾸며진 래핑카는 트리콜로지스트의 1:1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 및 두피 타입별 최적화된 솔루션 등 두피 전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전국을 찾아다니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38곳을 방문했다. 또, 토스, 패스트파이브, 한화리조트&호텔 등 여러 기업과의 제휴 활동을 통해 임직원 대상 두피 진단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피 전문가가 직접 찾아오는 컨셉의 특이성과 전문성에 호평이 이어지며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남녀 모두의 발길이 이어졌다. 과거에는 모발에 대한 관심이 중장년층의 고민에만 머물렀지만 최근 두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2030 세대의 높은 참여율이 이어진 결과 약 8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실제 현장에서 두피진단을 경험한 20대 한 소비자는 “막연하게 궁금해만 하고 있었는데 전문가의 두피진단 서비스를 통해 내 두피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제품도 알게 되어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2024년은 고객들의 두피 고민을 직접 마주한다는 브랜드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한 뜻 깊은 한 해였다”며, “매 행사마다 찾아와 주시는 고객들이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올해도 고객의 두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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