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디멘토바 서울지국장(리아 노보스티 RIA Novosti. РИА Новости : 러시아 국영통신사)이 저출생 해법으로 재정지원, 육아인프라 개선, 그리고 부모의 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문화적으로 약화된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도 전했다.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의 국영통신사로 한국으로 치면 연합뉴스에 대응되는 언론매체다.
마리아 디멘토바 서울지국장은 지난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조세금융신문 국제세미나에서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저소득‧다자녀 가정에 대한 재정지원과 육아 및 교육 인프라 확충, 높은 주거비 완화 그리고 부모들의 근로조건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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