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3D 프린팅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
글로벌 3D 프린팅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2025년 코스닥 상장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그래피(대표 심운섭)는 3D 프린팅 소재 개발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2024년 한 해 동안 다수의 국제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그래피는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비롯해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기술력과 시장 영향력을 증명했다. 특히 혁신적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의 신뢰를 얻었으며, 또한 2024년까지 SCI급 논문 60여 편을 발표해 기술 개발의 깊이를 더했다.
3D 프린팅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글로벌 수출 성과 주목
그래피는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인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를 개발하며 의료 분야의 혁신을 이끌었다. 이 기술은 유럽 CE와 미국 FDA 510K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얻었고, 한국 정부로부터 신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현재 그래피의 제품은 10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유럽, 북미, 중동, 남미 등지에서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해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발휘했다.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글로벌 행사에서의 두각
2024년 그래피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개최된 국제 행사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주요 행사로는 한국의 SIDEX와 대한치과교정학회(KAO), 미국의 Chicago LMT Lab Day와 AAO, 독일의 DGKFO, 두바이의 AEEDC, 남미의 Chile IOC, 그리고 세계 최대의 3D 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등이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래피는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와의 신뢰를 강화하며 국제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25년,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간다
그래피는 2025년에 IPO(기업공개)를 계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 SMA(Shape Memory Aligner)의 공식 론칭과 함께 현지 법인을 설립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래피는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할 전망이다.
심운섭 대표는 “2024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그래피의 기술력을 입증한 한 해였다. 2025년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에 매진하며, IPO와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세계 최고 3D 프린팅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그래피는 지속 가능한 혁신 소재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K-메디컬과 K-테크놀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과 2025년에도 더욱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