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 봉준호와 '트와일 라잇'으로 눈도장을 찍은 로버트 패틴슨이 '미키 17'에서 만났다. '중증외상센터'가 유쾌하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블랙핑크 지수가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봉준호와 로버트 패틴슨>
영화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내한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유쾌한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추영우, 하영, 주지훈, 윤경호, 정재광, 이도윤 감독이 참석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내가 걷는 곳이 런웨이>
블랙핑크 지수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