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안성재 셰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전했다.
안성재 셰프는 파인 다이닝 식당 ‘모수 서울’을 운영하며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에서 국내 유일의 3스타를 획득했다.
전통 한식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로 명성을 얻었으며,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전문적인 평가로 큰 주목을 받았다.
브리타는 59년간 ‘먹는 물’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온 독일 정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안성재 셰프 역시 미국 생활 때부터 브리타를 접하고, 가정에서 실제로 사용한 경험이 있다. 브랜드 모델 선정은 신뢰할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는 브리타의 브랜드 철학이 요리에 대한 완벽한 디테일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안성재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성사되었다.
브리타는 이번 발탁을 계기로 브리타 고유의 독일 정수 솔루션과 안성재의 섬세한 미각을 결합해, ‘물’이 모든 일상생활의 기본이자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임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요리에서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안성재의 철학과 함께 더 나은 물을 위한 기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리타와 안성재 셰프가 함께한 신규 캠페인은 오는 4월 초 공개된다.